Request
시에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응답을 저장하는 공간이다.
페이먼츠를 npm에 배포하려고 했는데, 서비스 목적으로 구현 된 앱에서 컴포넌트, 유틸, 훅만 분리해서 배포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... 시범 삼아 배포했더니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게 앱이 통채로 올라가버려서 연구중입니답... vite로 구현했더니 롤업 번들러 설정도 봐야하는 듯해서 앱만 덜렁 배포를 아직 못했는데,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답,, 🙏
HTTP Cache를 재사용하면 몇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우선, Origin Server에서 요청을 다시 가져 올 필요가 없습니다. 클라이언트와 캐시가 가까울수록 응답이 더욱 빨리집니다.
또한, 응답이 재 사용되면 서버에서는 요청에 대한 프로세스 — api 요청에 대해 파싱, 라우팅, DB에 쿼리를 하는 작업 등 — 를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. 적절하게 사용하면 시스템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.
서버와 브라우저 사이에 존재하며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요청이 이루어진다.
웹 캐시 응답 과정
- 콘텐츠 요청을 서버에 보낸다.
-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는다.
- 응답에 대한 복사본을 만든다.
- 복사본을 통해 클아이언트에 응답한다.